심리학 방법론과 문제점

메타 과학

메타과학은 과학 본연의 것을 연구하기 위한 과학적 방법론의 적용인데  메타과학 분야는 심리학 연구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곤 한다. 일부 심리학 연구는 편향, 통계의 오용으로 문제를 드러냈다. 이러한 발견은 과학계 내부와 외부로부터 개혁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확대되었다.

편향된 확인

1959년에 통계학자인 테오도어 스털링은 심리학 연구의 결과를 연구,분석했는데 97%가 초기 가설을 지지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것은 출판 편향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와 같이 Fanell는 정신 의학과 심리학 연구의 91.5%가 학자들이 찾고 있던 효과를 확인했다는 것을 인식했고 그러한 일이 일어날 확률이 우주 과학 이나 지구 과학과 같은 분야보다 약 5배 높다는 합의를 도출했다. Fanelli는 이것은 과학의 연구자들이 그들의 의식적이고 무의식적인 편향에 대한 제약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복제의 위기

심리학의 복제 위기가 있었는데  학계의 주요한  많은 발견들이 복제되지는 않았다.일부 연구자들은 부정한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기소되기도 했는데 문제의 범위를 평가하기 위한 개방 과학 센터의  프로젝트의 노력과 같은 노력은 심리학에서  공개된 발견의 3분의 2만큼 복제에 실패했다. 재현성은 일반적으로 사회 심리학과 차별 심리학의 하위 분야보다 인지 심리학에서 더 나타났다. 다른 심리학의 하위 분야도 복제 위기가 있었는데. 임상 심리학, 발달 심리학,심리학, 교육 연구과 같은 분야가 그것이다. 

 

복제 위기에 직면하여 중요한 발견을 재시험하기 위한 학문의 다른 노력또한 수반되었다. 출판 편향과 데이터의 많은 변수에 대해 많은 수의 통계 테스트를 수행하지만 통계적으로 중요한 결과에 대한 보고를 제한하는 것에 대한 걱정에 대하여 295개의 심리, 의학 저널은 결과 블라인드 동료 검토를 제안하였으며 연구가 발견 및 연구 완료된 뒤가 아니라 연구가 수행되기 전부터 실험 설계의 방법론적 엄격성, 데이터 수집 ,분석이 수행되기 전에 제안된 통계 분석에 대한 이론적 정당성에 기초하여 연구가 이뤄졌다. 그리고 다른 국가의 수많은 실험실에서 일하는 연구자들 사이에 대규모 협력이 진행되었고 협력자는 정기적으로 또 다른 연구자들이 그것을 평가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알려준다.  Allen은  블라인드 연구의 61%가 무효 결과를 나타낸다고 분석했는데 전통적인 연구의 5~20%로 추정된다.

 

통계의 오류

일부 비평가들은 통계 가설 검정을 잘못된 것으로 파악하는데 심리학자이자 통계학자인 제이콥 코언은 1994년 심리학자들이 통계적 유의성과 실제적 중요성을 혼동하여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큰 확신을 가지고 보고한다고 봤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p값에 단독으로 의존하기 보다는 효과 통계의 증가된 이용으로 반박하였다.

 

2008년에 아넷은 미국 시민이 세계 인구의 5%일때 미국 심리학회지의 대부분의 기사는 미국 인구에 관한 것이었다고 지적했는데 그는 심리학자들이 심리학적 과정이 보편적이라고 가정하고 연구 결과를 세계 인구의 나머지에 일반화할 근거가 없다고 비판했다. 2010년 헨리히, 하이네는 'WERD'학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리학 연구를 수행하는 데 어느정도의 편향된 시선이 있음을 밝혔다. Henrich은 심리 샘플의 96%가 세계 인구의 12%에 불과한 국가에서 온다는 기사를 분석하며 WERD와 Müller-Lyer 착시를 포함한 부족 문화의 사람들 사이에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심리학자들이 연구와 임상 작업 및 전 세계 인구와의 상담에서 WERD 지역에서 개발된 심리학 원리를 더욱더 많이 적용하고 있음을 기반으로 연구 및 이론의 서구 편향을 매우 큰 문제로 파악하고 분석했다.  2018년에  Rad, Martingano는 Henrich et al.의 논문 이후 심리 과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 사용된 샘플의 80% 이상이 WERD 샘플을 이용했음을 밝혔으며  그들의 분석은 종종 연구가 샘플의 출처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고 저자들은 편집자와 검토자에게 WERD 편향을 줄여야함을 강조하며 권고하기도 했다. 

 

WIDE 편향과 비슷하게 2020년부터 비인간 행동 연구자들은  STIDE 즉 사회적 배경, 추적 가능성 및 자기 선택,  적응 및 습관화, 반응성의 자연적 변화, 유전 구성 및 경험과 같은 모든 편견의 가능성을 문서화할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비과학적인 정신건강 훈련

일부 관찰자들은 과학 이론과 그에 대한 적용이 뒷받침되지 않거나 올바르지 않은 임상 실습의 적용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비평가들은 과학적 능력을 함양하기 보다는 정신 건강 훈련 프로그램의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한다.유아 자폐증을 위한 의사소통 촉진이나 신체 작업을 포함한 기억 회복 기술과 재양육과 같은 다른 치료법들은 그것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의심스럽거나 더 나아가서는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이 실습은 임상 심리학 박사 과정에서 가르치는 일반적인 실습과는 거리가 있음도 인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