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연구와 윤리적 문제

윤리적 문제점

심리학 이라는 학문의 윤리적 기준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를 반복해왔다. 유명한 과거 연구들은 오늘날 비윤리적이고 확립된 규범-캐나다 인간 관련 연구 행동 강령과 벨몬트 보고서-을 위반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심리학회는 이러한 윤리적 원칙과 이 직업에 대한 행동 강령을 만들어 제시했다. 

 

제일 중요한 현대의 기준은 정보에 입각한 자발적인 동의를 말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나치의 실험 대상자들의 학대 때문에 뉘른베르크 법전이 제정되었고 그 이후에 대부분의 국가들은 헬싱키 선언을 채택하였는데 미국 국립보건원이 1966년에 기관 검토 위원회를 설립하여 1974년에 국가 연구법을 적용하였디. 이러한 모든 조치들은 연구자들이 실험 연구의 인간 참가자들로부터 정보에 기반한 동의를 얻도록 유도했다. 많은 영향력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윤리적으로 의심스러운 연구들이 이 규칙의 제정을 이끌었다.이  연구 중에는 MIT-하버드 페르난드 학교 방사성동위원소 연구,  윌로우브룩 간염 연구, 스탠리 밀그램의 권위에 대한 복종 연구도 있다. 

 

인간중심의 문제제기

 

대학에는 연구 참여자의 권리, 예컨대 연구 참여의 자발적 성격, 사생활등과 웰빙을 보호하기 위한 윤리 위원회가 존재한다. 대학 윤리 위원회는 연구자가 참여자의 권리와 웰빙을 보호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제안된 연구를 평가하는데 이러한 윤리 위원회의 승인이 없는 한 연구자의 연구 프로젝트는 이뤄질수 없다. 

미국 심리학회의 윤리강령은 '심리학자들의 윤리기준'으로 전개된다.  이 강령은 대부분의 미국 주에서 허가법의 시작을 의미한다 채택되며 수십 년 동안 이것은 여러 차례 변화를 겪는데 1989년에 APA는 연방 무역 위원회의 조사 종료 협상을 위해 광고와 소개비에 대한 정책을 마련했다.1992년의 화신은 열망적 윤리 기준과 강제적 윤리 기준을 다르게 사용하기를 권고했다. 대중은 APA 윤리위원회에 APA 구성원들에 대한 윤리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5년의 기간이 있었는데 APA 구성원들은 3년의 기간만을 가지고 있다.

윤리적 문제들 중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들은  능력의 영역 내에서만 실천해야 하는 요구, 환자들과의 비밀을 유지하기 위한 요구,  그들과의 성적 관계를 피하기 위한 것들을 말한다. 그리고 다른 중요한 원칙은 정보에 입각한 동의와 환자나 연구 대상자가 그들이 받고 있는 시술을 이해하고 자유롭게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상 심리학자들에 대한 가장 비판을 받는 일부는 성적문제도 존재한다. 

 

인간 외 동물 연구 문제

다른 동물에 대한 연구는 대학 윤리위원회의 간섭을 받기도 한다.  인간이 아닌 동물에 대한 연구는 연구자의 소속 기관 윤리위원회의 허가 없이 이뤄질 수 없는데 현재 윤리지침은 과학적 목적을 위해 인간이 아닌 동물을 사용하는 것은 동물에게 끼치는 신체적 또는 심리적인 영향이 연구의 이익보다 클 때에만 허용된다고 나와있다. 이러한 부분을 유념하면서 심리학자들은 인간에게 사용될 수 없었던 동물에 대한 특정한 연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비교 심리학자 해리 할로는 1970년대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에서 붉은 마카크 원숭이에 대한 격리 실험으로 도덕적 비난을 받았는데 이  연구의 목적은 임상적 우울증의 동물 모델을 제작하는 것이었다. 할로우는 강간 선반이라고 부르는 것을 제안했는데 이는 암컷이 정상적인 원숭이 교미 자세로 혼자 있게 방치하는 것이다. 미국의 문학 비평가 웨인 부스는 '해리 할로우와 그의 동료들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간이 아닌 영장류를 고문하고 있으며, 사회적 생명체는 사회적 유대를 파괴함으로써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을 변함없이 증명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그는 할로우가 자신의 작품의 도덕성에 대한 비판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