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여러 분야 2

정신분석적 심리학

정신분석학은 무의식의 마음이 일상 생활에 미치는 것을 분석하기 위한 이론이다. 이 이론들과 기술들은 정신 질환에 대한 치료와 연관됩니다. 정신분석학은 1890년대에 시작되었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이론은 주로 해석적인 방법들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억압과 무의식과 같은 주제들을 다루었으며 프로이트는 자유 연상과 꿈 해석의 방법들을 제시했습니다.

프로이트로외에도 정신분석학 사상가로는 알프레드 아들러, 칼 융, 에릭 에릭슨, 멜라니 클라인, 캐런 호니, 에릭 프롬, 존 보울비, 프로이트의 딸 안나 프로이트, 그리고 해리 스택 설리번이 있다. 이 사상가들은 정신분석학이 다양한 사고의 학교로 진화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이들 중에는 자아 심리학, 사물 관계, 대인관계, 관계적 정신분석학이 있다.

 

한스 아이젠크와 같은 심리학자들과 칼 포퍼를 비롯한 철학자들은 정신분석학을 세밀하게 비판했다. 포퍼는 정신분석학이 증명 가능하지 않으므로 근본적으로 과학적 학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젠크는 정신분석학의 신조가 실험 데이터에 의해 모순된다는 견해를 유지했다. 20세기 말까지, 미국 대학의 심리학과들은 대부분 프로이트 이론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역사적 유물로 여겼다. 안토니오 다마시오, 올리버 색스, 조셉 르두와 같은 학자들과 신경 정신 분석의 학자들은 과학적인 근거에서 프로이트의 아이디어 중 일부는 인정하고 지지하였다.

 

실존적 휴머니즘으로서의 심리학

 

실존주의의 영향을 받은 휴머니즘 심리학은 자유의지와 자아실현을 초점을 맞춥니다. 1950년대 행동주의와 정신분석학 과 연관되어 대두된 학문 심리학과 연관되어 나타났다. 휴머니즘적 접근은 그 성격의 단편적인 부분이나 고립된 인식이 아니라 전체적인 것을 보고자 합니다. 휴머니즘 심리학은 개인의 성장과 죽음, 또한 고독과 자유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병리학보다는 주관적인 의미와 긍정적인 성장에 대한 관심을 중요시 합니다. 휴머니즘 사상학의 창시자는 인간 욕구의 위계를 연구한 미국의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와 클라이언트 치료법을 만들고 연구한 칼 로저스가 있습니다.

 

긍정 심리학은 인문학적인 주제들을 과학적인 연구에 참고했다. 긍정 심리학은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인간의 행복과 행복에 기여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이다. 2010년 Clinical Psychological Review는 감사 일기와 감사의 신체적인 표현과 같은 좋은 심리학적인 개념에 집중하는 특별한 자료를 출판했다. 그러나 긍정 심리학이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은 분명히 밝혀 진것은 아니다. 긍정적인 심리학적인 요소는 범위가 제한되어 연구되어 왔으나 효과는 위약 효과보다는 좀 더 나은 것으로 연구됐다.

 

1963년에 결성된 미국인본주의심리학회는 휴머니즘 심리학은 주로 뚜렷한 영역이나 학문보다는 심리학 모두를 향한 이론이라고 하였다. 사람들의 가치에 대한 존중과 그  접근 방식의 다름에 대한 이해와 받아들일수 있는 모든 가능한 방법에 대한 열린 마음과 사람의 행동의 여러가지 모습에 대한 탐구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 그것은 현대 심리학의 제3의 힘으로서 기존의 이론과 체계에서 거의 논의 되어 오지 않았던 주제들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사랑,  자아, 성장, 기본적 욕구 충족, 자기 실현, 높은 가치관, 존재, 유머, 자연스러움, 따뜻함, 객관성, 자율성, 책임감,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들과 관련된 개념들이다.

 

실존 심리학은 세상의 모든 인간들의 전체적인 지향을 이해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실존 심리학은 환원주의, 행동주의 와 더불어 사람을 객관화하는 다른 여러가지 방법과 반대로 이해된다. 1950,1960년대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와 마틴 하이데거의 영향을 받은  미국 심리학자 롤로 메이는 실존 심리학을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였다. 실존 심리학을 잇는 실존 심리치료는 사람의 내적, 심리적 갈등이 존재가 주어진 사람들과의 개인의 갈등에서 발생한다는 생각에서 그 기초를 둔 치료적 접근법이다. 스위스 정신분석가 루트비히 빈스왕거와 미국 심리학자 조지 켈리도 이러한 실존파에 속한다고 보기도 한다. 실존 심리학자들은 인간 본성에 대한 상당한 중립적인 관점과 불안에 대한 꽤 긍정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더욱 인본주의적 심리학자들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 실존 심리학자들은 죽음, 자유의지와 같은 인문주의적 주제에 집중하며 의미는 신화와 서사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죽음과 관련하여 때때로 불안도 있지만 진실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자유의지에 의해 그 의미가 깊게 인식되어 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오스트리아의 실존 정신과 의사인 빅토르 프랭클은 그 자신의 수용에 대한 연구로부터 의미의 치료에 대한 증거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프랭클은 아들러의 니체적인 권력 의지 또는 프로이트의 쾌락 의지와는 대비되게 본인의 삶의 의미에 대한 의지에 관심을 둔 실존주의 분석의 유형인 로그테라피라고 불리우는 실존주의 심리치료의 변화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