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이론
애착이론은존 보울비의 작품에서 유래하고 메리 아인스워스에 의해 발전된 대인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설명적이고 설명적인 틀을 제공하는 심리학적, 윤리학적 이론이다. 보울비의 관찰은 그가 유아와 그들의 주 양육자 사이의 긴밀한 감정적 유대 또는 애착이 정상적인 사회 및 정서적 발달을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에릭 에릭슨의 이론
프로이트의 추종자인 에릭슨은 인간 발달의 심리 사회적 단계로 알려진 것을 창조하기 위해 이론들을 프로이트의 이론들과 합쳤다. 출생부터 죽음의 단계까지 그들은 삶의 도전들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가기 위해 성취되어야 하는 각각의 단계에서 과제들에 초점을 맞춰서 행동한다고 주장한다.
에릭슨의 발달 8단계
1단계: 유아- 신뢰 대 불신
2단계: 어린 시절- 자율성 대 수치심
3단계: 취학전~초등-진취성 대 죄책감
4단계: 초등학생-산업 대 열세
5단계: 중,고등학생- 정체성 대 역할 혼란
6단계: 성인- 친밀감 대 고립감
7단계: 중장년- 생성성 대 정체
8단계: 노년- 자아의 진실성 대 절망
행동 이론
John B. Watson의 행동주의 이론은 발달의 행동 모델의 기초를 마련한다. Watson은 고전적인 조건화의 과정을 통해 인간의 심리를 설명하는데 행동의 모든 개인적인 차이는 다른 학습 경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동 발달에 대해 광범위하게 주장하는데 이를 위해 고전적인 조건화에 의해 공포가 생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리틀 알버트 실험과 같은 연구를 하였다. Watson은 행동 이론을 구성하기 위한 William James의 의식 흐름 접근법을 수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관찰 가능하고 측정 가능한 행동에 기초한 객관적인 연구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아동 심리에 자연과학적 관점을 세우는데 기여하였다. Watson의 연구적 성과를 기반으로 B.F. Skinner는 이 모델을 조작자 조건과 언어적 행동을 포함하도록 더욱 확장하여 연구하였다. Skinner는 조작자실을 이용하여 통제된 상황에서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여 행동이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원하는 행동을 형성하기 위해 강화와 처벌을 이용하는데 아이들의 행동은 그들의 심리적 발달에 강하게 의존하게 됨을 기반으로 한것이다.
프로이트 이론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유아기부터 발달을 다섯 단계로 분류했다. 성적 의욕이 인간의 기본적인 동기라는 주장의 근거에 따라 각 단계는 신체의 특정한 영역, 바로 외생적인 영역 내에서 성욕의 충족을 기준으로 나누었다. 그는 인간이 발달함에 따라 발달 단계를 통해 서로 다른 특정한 대상에 집착하게 된다고 말했다. 각 단계에는 아이가 발달할 수 있도록 해결해야 하는 갈등또한 함께 진행된다고 믿었다.
기타 이론
동적 시스템 이론을 발달에 대한 이해의 기반으로 사용되는것은 1990년대 초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계속된다. 이 이론은 비선형 연결과 자연에서 단계와 같은 위상 이동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다. 개발주의자들에게 다른 유용한 개념은 끌림인데, 명백히 관련이 없는 행동뿐만 아니라 행동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조건이라는 것이다. 동적 시스템 이론은 운동 발달 연구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왔는데 이는 또한 애착 시스템에 대한 보울비의 일부 견해와도 강한 연관성을 보인다. 동적 시스템 이론은 이들과 부모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달적 변화를 일으키는 상호 작용 과정의 개념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 지식 관점은 아동 발달의 진화론이다. 유아들은 사고의 핵심 영역으로 일컬어지는 선천적이고 특수한 목적의 지식 체계를 가지고 삶을 시작한다고 말한다. 다섯 가지 영역은 생존을 위해 모두 중요하며 우리가 초기 인지의 중요한 측면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는데 이는 신체적, 수치적, 언어적, 심리적, 생물학적인 면에서의 도움이다.
연속성과 불연속성
발달 이정표의 식별은 연구자와 양육자들에게 주요 연구 대상이지만 발달의 많은 측면들은 연속적이고 눈에 띄는 이정표를 나타내지 는 않은다. 신장의 성장과 같은 지속적인 변화는 성인의 특성을 향한 상당히 점진적이고 예측 가능한 발달을 말한다. 그러나 발달 변화가 불연속적일 때, 연구자들은 발달의 이정표뿐만 아니라 단계라고 불리는 관련 시기를 분류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단계들은 때때로 알려진 나이 범위와 관련된 시기이며 이 기간 동안 행동 또는 신체적 특성은 다른 연령의 것과 내용상 차이를 보인다. 연령 기간이 단계라고 분류하는 방법을 사용할때 이는 질적 차이뿐만 아니라 각 단계가 특징적인 행동과 신체적 특성과 연관된 특정한 다른 기간이 이뤄지고 그 뒤에 예측 가능한 시퀀스를 뜻한다.
발달의 단계들은 언어나 움직임과 같은 발달의 구체적인 다른 측면들과 연관되어 복잡하게 일어난다. 특정한 발달 영역 내에서 단계로의 변화가 이전 단계가 완전히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지만은 않는다. 그 예로 에릭슨의 단계에서 원래 어린 시절의 단계의 특징이었던 문제들을 다시 작업하는 데 평생을 보낸다고 말한다.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인지 발달의 이론가인 피아제는 아이들이 성숙한 사고 기술을 이용해 한 가지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는데 이와 반대로 덜 친숙한 문제들을 위해 이것을 풀어낼 수 없는 상황들을 기록했는데 이것은 수평 퇴보라고 불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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